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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일 맡는 꿈만 꾸는구만.
이번이 벌써 세 번째... OTL
처음부터 일에 관련된 내용은 아니었고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이리저리 정신없이 휘둘리다가
아무튼 ㄱ고생 끝에 작은 책자를 하나 주며 번역해 달라네.
얼마 안 되지만 잘 부탁한다고 해서
희희낙락하며 받아들었는데 깨 보니 꿈. 이런...
정신차리고 생각해 보니
이게 진짜였으면 의뢰 받았어도 일 못 맡을 뻔했다.
낙동강4대강사업기쁨나누미(?) 뭐 이런 단체에서 맡긴 매뉴얼이었거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