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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다니는 블로그에 글이 올라와서 읽게 된 한 신춘문예 당선자의 당선소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0&aid=0003190396
으하하하학.
덕질에서 생겨나는 에너지를 바탕으로 자기 분야에서 성과를 이뤄내다니
이런 '바람직한 덕후의 예'를 보았나.
'나의 사랑 너의 사랑 땡땡땡에게 이 영광을 바칩니다.'
언젠간 꼭 한번 역자 후기(아직 한 번도 써 보지 않았다...)에 써 보고 싶어서
가슴 속 깊이 간직해 둔 문구인데
이를 실천에 옮기신 저분께 부러움과 존경과 찬사를 보내며 2019년을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