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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할 때는...
'무심코' 하지 말기.
신중하게 하기.
그러면서도 쫄지 말기, 휘둘리지 말기.
말은 쉬워도 막상 해 보면 이것만큼 어려운 게 없다.
그래도 잊지 않도록 자꾸 자꾸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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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향 일본 책을 우리말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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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향 일본 책을 우리말로 옮깁니다.
번역할 때는...
'무심코' 하지 말기.
신중하게 하기.
그러면서도 쫄지 말기, 휘둘리지 말기.
말은 쉬워도 막상 해 보면 이것만큼 어려운 게 없다.
그래도 잊지 않도록 자꾸 자꾸 되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