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지금 작업하는 책에 벌레 모양을 따서 만든 과자 이야기가 나온다.
도롱이벌레 모양 과자라......
(엄밀히 말하자면 도롱이벌레의 '도롱이' 모양)
물론 우리나라의 대표 간식; 번데기도 있는 판에
벌레 모양 과자를 못 먹을 건 없지만
그래도 '하고 많은 것 중에 하필이면 왜 벌레?'라는 생각이 드는 건
우리나라와 일본의 감성(?) 차이일까?
근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그냥 단순히 어른과 아이의 차이일 수도 있겠다.
우리나라 애들이 열광하는 <왕꿈틀이>가 있는 걸 깜빡했네.
+
난 정말 꿈틀이가 싫다.
모양도 모양이지만 만졌을 때의 그 미묘한 감촉이라니...
윽, 그 느낌이 되살아났어!
도롱이벌레 모양 과자라......
(엄밀히 말하자면 도롱이벌레의 '도롱이' 모양)
물론 우리나라의 대표 간식; 번데기도 있는 판에
벌레 모양 과자를 못 먹을 건 없지만
그래도 '하고 많은 것 중에 하필이면 왜 벌레?'라는 생각이 드는 건
우리나라와 일본의 감성(?) 차이일까?
근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그냥 단순히 어른과 아이의 차이일 수도 있겠다.
우리나라 애들이 열광하는 <왕꿈틀이>가 있는 걸 깜빡했네.
+
난 정말 꿈틀이가 싫다.
모양도 모양이지만 만졌을 때의 그 미묘한 감촉이라니...
윽, 그 느낌이 되살아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