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3월 말일까지 마감해서 보낸다고 한 원고,
그럭저럭(?!) 무사히 정리해서 보냈다.
양 어깨에 얹힌 짐 중에 하나 털었으니 일주일만 더 힘내자~!
근데 이 두 번째 책이 분명 첫 번째 책보다 대상 연령이 더 아래라는데
(출판사 분류상 첫 번째는 고학년, 두 번째는 중학년용)
왜 더 어려운 거지? -_-a
+
드디어 모 카페 한글필사방에 자리 하나 얻었다.
여기는 기존에 하고 있는 사람이 빠져야 새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
계속 공지 올라오기를 기다렸다.
작년에는 공지 볼 때마다 간발의 차이로 늦어서 못 들어갔고.
나 같은 의지박약 인간한테는 적당한 규율이 있는 곳이 도움이 된다.
쓰다가 만 박완서 님 단편부터 다시 시작해야지.
↑
4/2
저렇게 말하자마자 또 금방 마음이 바뀌어서 ^^;;
어떤 책으로 시작할까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결국 <책만 보는 바보>로 시작하기로 했다.
내가 사랑해마지 않는 책이라서.
그럭저럭(?!) 무사히 정리해서 보냈다.
양 어깨에 얹힌 짐 중에 하나 털었으니 일주일만 더 힘내자~!
근데 이 두 번째 책이 분명 첫 번째 책보다 대상 연령이 더 아래라는데
(출판사 분류상 첫 번째는 고학년, 두 번째는 중학년용)
왜 더 어려운 거지? -_-a
+
드디어 모 카페 한글필사방에 자리 하나 얻었다.
여기는 기존에 하고 있는 사람이 빠져야 새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
계속 공지 올라오기를 기다렸다.
작년에는 공지 볼 때마다 간발의 차이로 늦어서 못 들어갔고.
나 같은 의지박약 인간한테는 적당한 규율이 있는 곳이 도움이 된다.
쓰다가 만 박완서 님 단편부터 다시 시작해야지.
↑
4/2
저렇게 말하자마자 또 금방 마음이 바뀌어서 ^^;;
어떤 책으로 시작할까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결국 <책만 보는 바보>로 시작하기로 했다.
내가 사랑해마지 않는 책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