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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밤
나물이나 양념 따위를 손가락 끝으로 집을 만한 분량을 세는 단위.
나물이나 양념 따위를 손가락 끝으로 집을 만한 분량을 세는 단위.
¶ 나물 한 자밤/당면뿐인 잡채와 삶아 누른 돼지고기가 두어 자밤씩 올라 모양만 냈던 듯한데….≪이문구, 우리 동네≫
꼬집
사전에 실린 정식 어휘 아님.
더블피 님이 웹에 올린 요리만화에서 처음 봤음.
말 그대로 엄지와 검지로 설탕이나 소금 등을 꼬집듯이 살짝 집은 분량을 말함.
자밤이란 말은 오늘 처음 알았는데 물론 공식 번역에서는 이렇게 쓰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한 꼬집, 두 꼬집' 하는 말이 정감 있어서 마음에 든다.
블로그 같은 데 쓸 때는 이 말을 쓸 듯. ^^
꼬집
사전에 실린 정식 어휘 아님.
더블피 님이 웹에 올린 요리만화에서 처음 봤음.
말 그대로 엄지와 검지로 설탕이나 소금 등을 꼬집듯이 살짝 집은 분량을 말함.
자밤이란 말은 오늘 처음 알았는데 물론 공식 번역에서는 이렇게 쓰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한 꼬집, 두 꼬집' 하는 말이 정감 있어서 마음에 든다.
블로그 같은 데 쓸 때는 이 말을 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