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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가 멀다 하고 검토서를 연달아 쓰니
이것도 이제 힘들고 지겹다고 툴툴거리는 차에
또 검토서 의뢰를 받았다.
생각해 보면 불과 반 년 전만 해도
검토서 하나만 맡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노래를 불렀으면서,
간사한 게 사람이라더니 그새 싹 까먹고 이런다.
스무 개, 백 개 쓴 것도 아니면서 벌써 지겹다 소리가 나오다니.
반성...
아직 갈 길 멀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첫마음 잊지 말고
힘내자!!!
+
7/15
마감날이라 열나게 달리고 있는데 결국 확인 전화 받았다.
빨리빨리 못한 죄인이라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
죄송합니다. ㅠ_ㅠ
전화 꺼 놓고 잠적하는 짓은 절대 하면 안 되지만
그러고 싶어지는 심정은 이해가 가고 또 간다.
오늘 내내 전화 울릴 때마다 심장이 쿠당...
교훈>죄 짓고 살지 말자 마감을 잘 지키자.
(그럼 마저 마무리하러 갑니다...)
++
오늘 저녁 안으로 보내드린다고 하고선
11시 54분에 메일 보냈다...
이것도 이제 힘들고 지겹다고 툴툴거리는 차에
또 검토서 의뢰를 받았다.
생각해 보면 불과 반 년 전만 해도
검토서 하나만 맡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노래를 불렀으면서,
간사한 게 사람이라더니 그새 싹 까먹고 이런다.
스무 개, 백 개 쓴 것도 아니면서 벌써 지겹다 소리가 나오다니.
반성...
아직 갈 길 멀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첫마음 잊지 말고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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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마감날이라 열나게 달리고 있는데 결국 확인 전화 받았다.
빨리빨리 못한 죄인이라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
죄송합니다. ㅠ_ㅠ
전화 꺼 놓고 잠적하는 짓은 절대 하면 안 되지만
그러고 싶어지는 심정은 이해가 가고 또 간다.
오늘 내내 전화 울릴 때마다 심장이 쿠당...
교훈>
(그럼 마저 마무리하러 갑니다...)
++
오늘 저녁 안으로 보내드린다고 하고선
11시 54분에 메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