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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특별한 사건(?)이 있는 건 아니고
늘 달고 사는 '프리랜서의 조울증' 증상인 '울' 모드. -_-a
검토는 계속 하고 있고
작업 중인 시리즈물 뒷권은 한 권 더 받았지만
그것 말고는 아직 다른 번역일을 맡지 못한 데서 오는 초조함이랄까,
나만 뒤쳐지는 불안감이랄까,
어쨌든 그런 거지.
지난 번에 세 권 검토한 검토비 주신다고 연락 온 거 보니
그것도 출간 안 하기로 결정 났나 보다.
<번역에 살고 죽고>에서
경력 빵빵한 권남희 님도 누구를 부러워 하면서(누군지 까먹었음...;;;)
'나도 빨리 원고지 한 장에 6천 원 받는 번역가가 되고 싶다'고 하던데,
나야말로 하루 빨리 일이 밀려들어서 일정 고민하는 번역가가 되고 싶다!
아니, 당장은 밀려들기까지는 바라지 않으니
다음 일 하나만이라도!!! T^T
늘 달고 사는 '프리랜서의 조울증' 증상인 '울' 모드. -_-a
검토는 계속 하고 있고
작업 중인 시리즈물 뒷권은 한 권 더 받았지만
그것 말고는 아직 다른 번역일을 맡지 못한 데서 오는 초조함이랄까,
나만 뒤쳐지는 불안감이랄까,
어쨌든 그런 거지.
지난 번에 세 권 검토한 검토비 주신다고 연락 온 거 보니
그것도 출간 안 하기로 결정 났나 보다.
<번역에 살고 죽고>에서
경력 빵빵한 권남희 님도 누구를 부러워 하면서(누군지 까먹었음...;;;)
'나도 빨리 원고지 한 장에 6천 원 받는 번역가가 되고 싶다'고 하던데,
나야말로 하루 빨리 일이 밀려들어서 일정 고민하는 번역가가 되고 싶다!
아니, 당장은 밀려들기까지는 바라지 않으니
다음 일 하나만이라도!!!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