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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제마녀와 미궁의 보석
(낙제마녀 시리즈 7)
글쓴이: 나리타 사토코
그린이: 센노 에나가
옮긴이: 남궁가윤
출판사: 대원씨아이
출간일: 2011/08/05
갈 래: 동화
책에 찍힌 출간일은 8월 5일이지만 이제야 겨우 책이 떴네요.
출간 일정이 한 달 늦춰진 데다가 8월 중순이 훌쩍 넘도록 소식이 없어서 궁금했어요.
이번 권, 그리고 다음 권은 진짜 '모험 이야기'라는 느낌이 물씬 드는 내용이라
빨리 책으로 보고 싶어요.
요즘 일도 없고 마음도 가라앉아 있었는데 힘 좀 내려고요.
그나저나 번역한 사람도 책이 나오면 이렇게 설레는데
이런 세계를 만들어내는 작가들은 얼마나 두근댈까요.
방학을 맞은 후우카와 친구들! 비앙카의 초대로 물의 나라로 여행을 갑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갑자기 마계의 벌레조종자가 나타나 비앙카를 납치해 간 게 아니겠어요! 비앙카를 구하려면 보석 ‘푸른 눈물’을 내놓으라고 협박하는 벌레조종자. 과연 후우카와 친구들은 비앙카를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요?
1장 물의 나라로 출발
2장 다시 만난 비앙카
3장 알에서 나온 수호자와 벌레조종자
4장 미궁을 지키는 고양이 남작
5장 메시지와 달의 이정표
6장 마지막 종이 울릴 때
7장 심판의 방과 빙설의 영수
8장 키이스의 정체
작가 후기
표지 및 자료 출처> yes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