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번 달에 나올 거라고 생각한(+ 이야기도 그렇게 들었고) 책이 감감무소식이다.
오늘이 벌써 29일이니 다음 달로 넘어가나보다.
앞으로는 두 달이 아니라 석 달 간격으로 나오려나? 궁금하군...
늦어도 9월에는 나온다고 한 다른 책도 아직껏 안 나오고.
하긴 다른 일을 못 맡은 상태에서 원고 넘긴 책이 다 나오면
더 쫓기는 느낌이 들 것 같긴 하다.
이번 주는 두어 번 희망을 가질 만한 일이 있었는데
다 불발로 끝났다. 에구...
번역가로 자리잡기 참 힘들구나.
이 와중에 스티븐 잡스 전기 번역을 둘러싼 일을 보며
또 이런저런 생각 중.
가장 먼저 든 생각이 '베스트셀러는 절대 번역하면 안 되겠다!'라면
난 너무 찌질한 번역가...일까?
오늘이 벌써 29일이니 다음 달로 넘어가나보다.
앞으로는 두 달이 아니라 석 달 간격으로 나오려나? 궁금하군...
늦어도 9월에는 나온다고 한 다른 책도 아직껏 안 나오고.
하긴 다른 일을 못 맡은 상태에서 원고 넘긴 책이 다 나오면
더 쫓기는 느낌이 들 것 같긴 하다.
이번 주는 두어 번 희망을 가질 만한 일이 있었는데
다 불발로 끝났다. 에구...
번역가로 자리잡기 참 힘들구나.
이 와중에 스티븐 잡스 전기 번역을 둘러싼 일을 보며
또 이런저런 생각 중.
가장 먼저 든 생각이 '베스트셀러는 절대 번역하면 안 되겠다!'라면
난 너무 찌질한 번역가...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