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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9시 반에 올해 마지막(이겠지?) 검토서를 마무리해서 보냈다.
이걸로 올해 일은 끝!
원래 12월 말까지 마감하려고 했던 동화는
출판사 일정이 늦어져서 2월 안으로만 작업하면 된다길래 그때로 미뤄놨고,
공번은 다른 동료들이 다 12월 말까지 마감이라 이번 달은 쉬는 중이다.
남은 한 주 동안 기획서(도대체 몇 달을 미룬 거람... ㅠ_ㅠ)를 쓸까 했는데
아무래도 어도연 목록 글부터 써서 넘겨야 할 것 같아서 그거 먼저 해치우기로.
번역은 생각보다 적게 했고
검토서는 생각보다 많이 썼고
기획서는 거의 쓴 게 없고...
하면 할수록 기초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년에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일본어, 우리말, 번역 공부 차근차근 하면서
더 적극적으로 일을 찾아 나서련다.
그냥 퍼져 있으면 아무도 알아봐 주지 않는다는 걸 잊지 말자!!!!!
이걸로 올해 일은 끝!
원래 12월 말까지 마감하려고 했던 동화는
출판사 일정이 늦어져서 2월 안으로만 작업하면 된다길래 그때로 미뤄놨고,
공번은 다른 동료들이 다 12월 말까지 마감이라 이번 달은 쉬는 중이다.
남은 한 주 동안 기획서(도대체 몇 달을 미룬 거람... ㅠ_ㅠ)를 쓸까 했는데
아무래도 어도연 목록 글부터 써서 넘겨야 할 것 같아서 그거 먼저 해치우기로.
번역은 생각보다 적게 했고
검토서는 생각보다 많이 썼고
기획서는 거의 쓴 게 없고...
하면 할수록 기초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년에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일본어, 우리말, 번역 공부 차근차근 하면서
더 적극적으로 일을 찾아 나서련다.
그냥 퍼져 있으면 아무도 알아봐 주지 않는다는 걸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