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아마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셨겠지만
어제 오른쪽 링크 첫 번째에 있던 '알라딘 서재'를 지웠다.
알라딘 서재는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서비스.
처음 서비스가 생겼을 때 나도 서평을 올리겠다는 생각에 하나 만들긴 했지만
늘 생각 뿐이었고 몇 편 올린 후로는 그냥 방치 상태였다.
그러다가 작년 4월에 마음을 굳게;;; 먹고
여기에도 '책 이야기는 알라딘 서재에 올립니다' 하고 알림글을 올렸다.
사실 내가 책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은 따로 있다.
거기는 그야말로 온갖 내 개인적인 이야기를 다 올리는 곳이기 때문에
남한테 많이 알려 주지도 않고 늘 몇 명만 다녀가는 구석진 곳이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 생각이고.
여기는 일을 중심으로 한, 말하자면 공식적인(?) 블로그인데
내 일이라는 게 책과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일이니만큼
책 이야기도 올려 두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원래 집과 여기에 책 이야기를 같이 올릴까 하다가
기왕이면 좀 폼 나게(지금 생각해 보니 웬 폼? -_-;;;) 알라딘 서재를 써 봐야지,
뭐 이런 충동적인 생각에서 벌인 일이었다.
그.러.나...
짬짬이 옮긴다고 옮겼는데도 이제껏 한 사분의 일이나 옮겼나 싶고.
무엇보다 원래 있던 집, 이 집에 알라딘 서재까지 세 곳을 관리한다는 게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결론.
단순한 게 최고다!
알라딘 서재는문 닫고 원래대로 최소한만 유지하고(= 몽땅 올리려고 딱히 애쓰지 않고)
그냥 여기에 책 이야기도 올리기로 했다.
원래 집을 통해서 여기 들르는 분은 같은 걸 또 보게 되겠지만
어차피 몇 분 안 계실 테니 이해해 주시리라 믿으며...
하나씩 하나씩 옮겨 와 보자.
어제 오른쪽 링크 첫 번째에 있던 '알라딘 서재'를 지웠다.
알라딘 서재는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서비스.
처음 서비스가 생겼을 때 나도 서평을 올리겠다는 생각에 하나 만들긴 했지만
늘 생각 뿐이었고 몇 편 올린 후로는 그냥 방치 상태였다.
그러다가 작년 4월에 마음을 굳게;;; 먹고
여기에도 '책 이야기는 알라딘 서재에 올립니다' 하고 알림글을 올렸다.
사실 내가 책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은 따로 있다.
거기는 그야말로 온갖 내 개인적인 이야기를 다 올리는 곳이기 때문에
남한테 많이 알려 주지도 않고 늘 몇 명만 다녀가는 구석진 곳이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 생각이고.
여기는 일을 중심으로 한, 말하자면 공식적인(?) 블로그인데
내 일이라는 게 책과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일이니만큼
책 이야기도 올려 두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원래 집과 여기에 책 이야기를 같이 올릴까 하다가
기왕이면 좀 폼 나게(지금 생각해 보니 웬 폼? -_-;;;) 알라딘 서재를 써 봐야지,
뭐 이런 충동적인 생각에서 벌인 일이었다.
그.러.나...
짬짬이 옮긴다고 옮겼는데도 이제껏 한 사분의 일이나 옮겼나 싶고.
무엇보다 원래 있던 집, 이 집에 알라딘 서재까지 세 곳을 관리한다는 게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결론.
단순한 게 최고다!
알라딘 서재는
그냥 여기에 책 이야기도 올리기로 했다.
원래 집을 통해서 여기 들르는 분은 같은 걸 또 보게 되겠지만
어차피 몇 분 안 계실 테니 이해해 주시리라 믿으며...
하나씩 하나씩 옮겨 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