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쉬운 얘기는 쉽게,
어려운 얘기도 쉽게 쓰겠다.
지금 읽고 있는 소설의 역자 후기 때문에 갑자기 든 생각이다.
이 소설, 본문은 가볍게 통통 튀는 느낌인데
후기는 갑자기 문예지의 소설 비평이라도 읽는 느낌이 든달까.
레퍼런스, 상이하다, 담보되다, 향유자...
말부터 너무 어려워서 읽다가 덮고 싶어진다. 휴우...
무슨 글이든 쉽게 쓰자!
말이 쉽다고 내용의 깊이까지 얕아지는 건 결코 아니니.
어려운 얘기도 쉽게 쓰겠다.
지금 읽고 있는 소설의 역자 후기 때문에 갑자기 든 생각이다.
이 소설, 본문은 가볍게 통통 튀는 느낌인데
후기는 갑자기 문예지의 소설 비평이라도 읽는 느낌이 든달까.
레퍼런스, 상이하다, 담보되다, 향유자...
말부터 너무 어려워서 읽다가 덮고 싶어진다. 휴우...
무슨 글이든 쉽게 쓰자!
말이 쉽다고 내용의 깊이까지 얕아지는 건 결코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