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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초에 샘플 하나 탈락한 이후로 거짓말처럼 일이 뚝 끊겨서
공동번역 마무리 하는 것 말고는 놀며 놀며 + 속을 바글바글 끓이며 ^^;;
거의 두 달을 보냈다.
언제까지 이렇게 지내려나 내심 초조했는데
생각지도 않았던 곳에서 연락을 받고
샘플 번역 하나 해서 오늘 새벽에 보냈다.
오전에 어도연 가는 길에는 검토 의뢰하는 전화를 받았다. (만쉐이~)
빨리 책이 왔으면 좋겠다.
역시 힘들어도 일할 때가 행복하다. 훗훗.
+ 6/4
^^
++ 6/7
꺅~ 책이 한꺼번에 몰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