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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겠다.
지난 번 떨어진 샘플의 행방을 알고 아침에 잠시 우울했는데
저녁 때 기분은 우울하기 전보다 두 배는 업!
자, 일단 40쪽 남은 저 소설부터 얼른 읽어 치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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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붕대 풀어줄 줄 알았는데 의사 선생님이 더 둘둘 감아 버리셨음;;;
상처가 심해서가 아니라 내 보기에는 압박붕대 남는 게 아까워서 그러신 듯. =_=
붕대 속으로 땀나는 기분, 이거 매우 좋지 않고나...
타자 치기도 아주 불편하고. (그러나 쓸 건 다 쓰고 다니니 문제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