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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쓰고 보니 작년에도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제목으로 글을 올린 것 같은데...;;;)
어제 전화를 받고 완전 날아갈 듯한 기분이 되어서 한 시간 이상 집 안을 방방 돌아다녔다.
올해 첫 작업을 이 책으로 시작할 줄이야.
설레고 조금 겁나고 조심스럽고...
아무튼 그렇다.
잘하고 싶다.
볼 것 없는 이곳에 늘 와 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4년 한 해도 즐겁고 행복한 기억으로 가득 채우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