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1.
한 것도 없는데 무릎이 쑤신다 했더니 바깥에 비가 오네.
제길... -_-;
2.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지고 그동안 미세먼지의 습격도 있었고
한동안 방심하고 불량 식생활을 하기도 했고...
그 결과로 다시 혹독한 비염이 찾아왔다.
오랜만에 '코 떼어버리고 싶은 느낌'을 맛보는 중임.
약국 약으로 버티다가 일하기 힘들 만큼 몽롱한 약을 계속 먹기는 불가능해서
결국 이비인후과 다녀왔다.
3.
11월 말까지는 타의에 의한 집중력 향상 프로젝트에 쳐 넣어질 예정임.
(뭔가 바람직하지 않은 번역문의 예로 꼽힐 것 같은 문장이지만 살짝 넘어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