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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시집 식구들과 대천에 다녀와야 해서 일요일 돌아오는 길에 잠깐 들렀다.
듣고 싶은 강좌도 있었는데 금요일(토요일이었나?;)이어서 아쉽지만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아래 사진은 한 시간 남짓한 동안 폭풍처럼; 지른 흔적.
듣고 싶은 강좌도 있었는데 금요일(토요일이었나?;)이어서 아쉽지만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아래 사진은 한 시간 남짓한 동안 폭풍처럼; 지른 흔적.
출판사 이름이 적힌 봉지에 넣어주는 게 보통인데
북스피어의 책표지 쇼핑백과 마음산책의 부직포 주머니는 특이하고도 예뻤다~
북스피어에서는 미야베 미유키의 책을 신간 포함해서 여섯 권 샀고 (실은 다 사고 싶었다... T^T)
마음산책에서는 편집자 에세이와 노수녀님의 책, 책세상에서는 일본 소설책과 책세상 문고 두 권,
문지에서는 한국 소설 두 권,
그리고 학고재에서는 일본 인물 이야기, 우리교육에서는 도서관 유람기 구입.
사진 왼쪽 윗부분에 있는 눕힌 책은 와우북에서 사진 않았지만 직전에 산 책이라 슬쩍 끼웠음.
북스피어의 책만 모아서 한 컷.
쇼핑백 앞에 있는 것은 북스피어에서 와우북 사은품으로 준 책갈피 묶음.
하늘색은 북스피어 소식지(?).
+
"재미가 없으면 의미도 없다"라는 북스피어의 구호(?!)를 처음 봤을 때 얼마나 반가웠던지.
평소에 책을 읽을 때 내가 만날 부르짖는 게 바로 저거란 말이지. ^^*
"재미가 없으면 의미도 없다"라는 북스피어의 구호(?!)를 처음 봤을 때 얼마나 반가웠던지.
평소에 책을 읽을 때 내가 만날 부르짖는 게 바로 저거란 말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