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책과 작가와 영화와 영화감독 이름이 우수수수 쏟아지는 이번 책.
일일이 찾아보고 확인하고 맞춰보는 거야 그냥 열심히 하면 되는데
생각지 못한 어려움이 두둥~
난 공포소설도 공포영화도 절대! 절대!! 절대!!! 보지 않는 사람인데
으아... 무서운 책이랑 영화가 왜 이렇게 많이 나오는 거냐.
게다가 이런 종류의 책 표지, 영화 포스터는 다 왜 이래...... OTL
어렸을 때 여름만 되면 신문 하단에 실리는 <드라큘라> 영화 광고에 학을 뗀 후로는 (나이 나오겠네;;;)
이런 느낌의 그림 내지는 사진만 보면 소스라친단 말이다...
게다가 킹 아저씨...
뭘 이렇게 많이 쓰셨나요...
나오고 나오고 또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