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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남하고 비교하면서 그보다 더 잘하려고 하면
스트레스만 쌓일 뿐이다.
남과 비교하기보다 이전의 나보다 잘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현명하다.
오늘도 번역문 프린트를 앞에 놓고
쩔쩔매며 이 말이 좋을까 저 말이 나을까 고민하는데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저 말이 귀에 콕 박혔다.
(기억을 더듬어 쓴 거라 정확하진 않지만 대충 저런 뜻이었음)
써야 할 데는 안 쓰고 쓸데없는 데다가 정신 에너지를 소모하는 나를 붙잡고
들려주는 이야기 같았다.
그래, 내 경쟁 상대는 '어제의 나'. 새기고 또 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