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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그렇게 수학 때문에 피 봤어도
지금까지 수학시험 보는 꿈(남들이 그렇게 많이 꾼다는;) 한번 꿔 본 적 없는 게 난데,
과연 출판사,편집자, 마감의 존재는 수학에 댈 게 아니었어.
드디어 꿈속에 등장하심... OTL
아니 얼굴은 전혀 나오지 않았으니까 등장이라고 하긴 그런데
어쨌든 난 꿈속에서도 전화 울릴 때마다 흠칫거리며
압박을 받고 있었으니까 말이지.
이 바쁜 시기에 어제 하루 집에 있으면서 공쳤더니 엄청 부담스러웠는지
꿈속에서도 뭔가 검토서 비스무레한 걸 쓴 것 같고,
얘기도 없이 날아온 소포에 일 생겼다고 좋아했더니
내가 이미 사 놓은 책이었고 (이게 무슨 전개인지 원...),
문장 이렇게 술술 읽히게 써 달라고 같이 보내온 책은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이었다. ^^;;;;;
일하자. ㅠ_ㅠ
지금까지 수학시험 보는 꿈(남들이 그렇게 많이 꾼다는;) 한번 꿔 본 적 없는 게 난데,
과연 출판사,편집자, 마감의 존재는 수학에 댈 게 아니었어.
드디어 꿈속에 등장하심... OTL
아니 얼굴은 전혀 나오지 않았으니까 등장이라고 하긴 그런데
어쨌든 난 꿈속에서도 전화 울릴 때마다 흠칫거리며
압박을 받고 있었으니까 말이지.
이 바쁜 시기에 어제 하루 집에 있으면서 공쳤더니 엄청 부담스러웠는지
꿈속에서도 뭔가 검토서 비스무레한 걸 쓴 것 같고,
얘기도 없이 날아온 소포에 일 생겼다고 좋아했더니
내가 이미 사 놓은 책이었고 (이게 무슨 전개인지 원...),
문장 이렇게 술술 읽히게 써 달라고 같이 보내온 책은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이었다. ^^;;;;;
일하자. ㅠ_ㅠ